[TODAY스포츠=이서은 기자] LG의 베테랑 이성우와 김용의가 그라운드를 떠난다.LG트윈스는 11일 “이성우와 김용의가 구단에 은퇴 의사를 전했다”고 밝혔다. LG의 최고참 맏형 포수인 이성우는 2000년 LG의 육성선수로 프로에 입단해 KIA타이거즈(2008-2016), SK와이번스(현 SSG랜더스, 2017-2018)를 거쳐 2019년 다시 LG로 돌아왔다.주전은 아니었지만 든든한 맏형이자 백업 포수로 흔들리던 팀에 큰 힘이 됐다. LG는 올림픽 브레이크 후 시작된 후반기에서 투수진이 흔들리며 부진했다. 이에 베테랑 포수의 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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